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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 1분기 추정 실적 (4월 20일 실적 발표 예정 / 현지시간) - 매출 177억 8000만 달러 전망 (YoY 약 73억 9000만 달러) - 주당순이익 (EPS) : 2달러 26센트 (YoY 93센트) - 올해 약 200만대 생산 전망 테슬라는 중국 시장에서 급속히 성장 중이다. 2020년에는 13만 7000여대를 팔았는데, 2021년에는 48만 4000여대를 팔았다. 주요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많이 성장 (YoY 252.2%)

4월 7일 텍사스 기가팩토리 준공 테슬라 본사를 텍사스 오스틴으로 이전 대규모 확장, 대규모 성장 등 스케일업 강조 내년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세미,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 출시 휴머노이드로봇 옵티머스 버전1 내년 출시도 긍정적

테슬라가 오는 3월부터 상하이에서 신규 공장 건설 작업을 시작할 계획. 테슬라 새 공장은 상하이 푸둥신구 린강 산업구에 있는 기존 공장 인근에 건설. 공장 증설을 통해 상하이에서 연간 200만대를 생산할 수 있을 것. 다만 건설비용이나 완공 시점은 확인되지 않음. 이와 더불어 기존 상하이 공장의 주간 생산량도 2만 2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며, 이에 기존 공장도 연간 110만대에 달하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. 지난해 도요타는 전기차 160만대를 생산했으며, 제너럴모터스(GM)는 중국 상하이자동차(SAIC)와 합작해 140만대를 생산함.

https://youtu.be/CH6A2zSSqLg 테슬라 자율주행 시스템 내 기본적으로 사고를 피하는 옵션, 일명 회피기동이 장착되어 있다고 함. 운전자가 대응할 수 없는 순간에도 회피기동이 스스로 작동하여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음

'2022년 베이징시 업무보고'에 테슬라 디자인센터 건립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됨.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는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작년에 32만 1천대 인도하였음. 이에 맞서 샤오펑, 리샹, 웨이라이 등 중국 3대 전기차 스타트업은 총 28만 75대 판매.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는 2024년 전기차 양산을 목표로 베이징에 연간 최대 30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 건설을 추진 중임.